‘화이트→블랙’ 선미, 티저 영상 속 파격 변신…“섹시 여자가 됐다”

선미 티저 캡처

[일요신문] 솔로가수로 출격하는 선미가 파격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선미 측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계 태엽을 감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상 속 선미는 열연을 선보이며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남자의 품에 안겨 돌아보는 선미의 짙은 눈빛은 이미 여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더욱 시선을 끈다. 

화이트선미에서 블랙 선미로 반전 변신한 선미의 활동과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뮤직비디오는 20일, 온라인 싱글 발매는 26일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