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역무원이 송탄역 고객지원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연두색 여행용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3075부대 소속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여행용 가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역무원과 승객 20여명을 대피 시키고, 송탄역 주변을 출입통제 하는 한편 열차는 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