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왼쪽부터 일요신문DB. SM C&C
[일요신문] 정소민이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소민의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사진 속 정소민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1년 반 동안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해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정소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찍을 때 늘어난 몸무게를 줄여서 현재 40kg 초반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수술은 권하지 않는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정소민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는 모습이다. 과거 정소민은 날씬해보이는 상체와 달리 튼튼한 하체로 '굴욕'을 당하기도 했던 것.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정소민의 다리가 날씬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소민의 다이어트를 본 네티즌들은 “하체만 날씬하게 하는 방법이 뭐지?” “전보다 훨씬 날씬해졌네” “정소민 얼굴도 몸매도 이제 완벽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y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