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복귀심경_김미화 트위터
[일요신문]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미화가 복귀 심경을 밝혔다.
김미화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MBN뉴스로 복귀한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어 걱정이 앞섭니다. 현실참여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방송인으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을 진행 하겠습니다. 물론 농사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3월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휩싸이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