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광수가 양갱을 먹으며 분노했다.
25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영화 <설국열차> 패러디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우선 제작진이 정해준 서열대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층에 도착했다.
멤버들의 서열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순 순으로 정해졌다. 서열 7위인 이광수는 자신의 앞에 놓인 양갱을 먹으며 분노했다. 그는 “꼭 스테이크를 먹겠다”며 미션에 열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