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고희선 의원 페이스북.
고 의원은 지난 5월 폐암 수술을 받았으나 폐렴으로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의원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7대 국회 때인 2007년 4월 경기 화성갑 재보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지난해 19대 총선에서 재선을 했다.
또한 고인은 국내 종묘산업 1위 업체인 ㈜농우바이오의 명예회장이기도 하며, 국회의원 재산공개 때마다 1000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재력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28일 오전 9시 아주대 병원 대강당에서 회사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8일 장지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선영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