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과 함께 류현진과 박한별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언론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11년간의 교제를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헤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서 언급된 류현진과 박한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소속사의 입장도 밝혔다. 이에 증권가 정보지에 떠돌던 류현진-박한별의 열애설에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측은 “세븐과 박한별이 별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류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박한별은 세븐이 군대에 입대할 당시 별다른 인사말을 남기지 않았고 세븐의 안마방 출입논란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박한별 류현진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정말 두 사람이?” “언제 저런 정보가 돌았지?” “두 사람 조합은 너무 쌩뚱맞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