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화제 현장 사진. 출처 = 트위터
[일요신문] 일산 킨텍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건축박람회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진행요원들은 참석한 고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킨텍스 화재에 당시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화재 사진 등을 게재하며 상황을 전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킨텍스 제2전시장 화재라는데 초반에 대피중인 시민들에게 주차요금을 징수해서 엄청 밀려 있는 상태다. 현재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킨텍스는 제2전시장에서 테러에 의한 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에 대비해 유동기관과 합동 훈련을 가졌다. 킨텍스는 2010년부터 자체적 위기관리 메뉴얼을 갖춰 지진 테러 화재 등 각종 응급 사태 등에 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초기 주차비를 징수하는 등 이번 화재 대응이 미숙한 것 아니냐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