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신문] 리쌍의 막창집에서 진행된 '런닝맨' 회식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쌍 막창집, 런닝맨 멤버들 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회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리쌍이 운영하는 막창집에서 진행된 '런닝맨' 팀 회식 장면이다.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 등 멤버들이 회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개리는 직접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리쌍은 권리금 4억 여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그동안 임차해 운영해온 강남 소재의 막창집을 비워줘야할 상황에 놓였다.
리쌍이 운영해온 강남에 위치한 막창집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리쌍이 직접 운영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해당 건물이 노후 등을 이유로 재건축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임대해 있던 가게들이 나가야할 처지다.
한편 리쌍은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에 임차해 있던 곱창집 주인 서 아무개 씨와 1년여간의 법정 분쟁 끝에 서로 합의하기로 하면서 임대차 분쟁을 마무리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