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윤후 웹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으로 웹툰 한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웹툰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1회 방송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당시 윤후는 허름한 집에 당첨돼 울고 있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걱정하며 자신이 바꿔주겠다고 했다.
웹툰은 윤후의 처진 눈꼬리와 사려깊은 표정 등을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 감동을 자아냈다.
해당 웹툰의 게시자는 “윤후는 말도 예쁘게 하고 하는 짓도 예쁘게 하고. 윤후가 예쁜 짓 하는 것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