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 단말기 사업을 전격 인수하고 모바일 기기 전문 업체로의 변신을 꾀한다.
IT매체 더버지는 MS가 노키아 단말기와 서비스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2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노키아 인수에 37억 9000만 유로(약 5조 4800억원), 특허 포트폴리오 인수에 16억 5000만 유로(약 2조 3200억 원)를 지불하기로 해 독자 윈도폰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MS는 2014년 1분기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노키아 주주와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스티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가 MS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엘롭은 과거 MS의 비즈니스 사업부 책임자를 지내고 2010년 노키아의 CEO로 취임한 인물이다. 노키아의 새로운 CEO는 리스토 실라스마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3만 2000명에 달하는 노키아 직원들도 MS로 소속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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