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
[일요신문] 전지현이 배추밭에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3일 삼성전자 '지펠 아삭' 측은 최근 강원도 태백의 한 고랭지 배추밭에서 전지현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시골 아낙네 같은 옷을 입고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서 전지현은 “처음 담그는 김치라 재료부터 욕심이 납니다. 잘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배추 수확에 몰두했다.
전지현 배추밭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시골 아낙네 같아도 예쁘네” “화장 안해도 저렇게 굴욕 없을 수가” “전지현이 담근 김치는 어떨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