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심경_‘자기야’ 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선정이 LJ와의 이혼설에 대해 최초 심경을 밝혔다.
eNEWS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선정은 LJ와 이혼 심경,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정은 “이혼은 지난해 한 것이 맞다. 성급하게 혼인 신고를 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성급하게 한 혼인신고를 바로잡는 것이 수순이라 생각을 해 일단 서류상 이혼을 했다. 그 이후에 재결합을 위한 노력을 했다. 그래서 올해까지 결혼생활을 했다. SBS '자기야'나 '도전 1000곡'에 나간 것은 함께 노력하고 있던 시절이다. 시청자를 속인 것은 아니다. 완전히 별거를 하고, 재결합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은 6월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혼집과 관련해 “결혼 초기에 신혼집이 없었던 것은 맞다. 나와 LJ는 각자 자신의 집에서 왔다 갔다하며 살았고, 나중에 방송에서 신혼집으로 소개된 잠원동의 빌라를 전세로 얻었다”고 덧붙였다.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해 화제를 모았지만 가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방송 출연하는 등 쇼윈도 부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