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이 확정됐다.
7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 '무도나이트'에서는 프라이머리, 보아,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유희열, 지드래곤, 김C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로의 파트너를 정했다. 이들은 열띤 구애를 펼치며 서로의 파트너를 찾았고 결국 유재석-유희열, 정형돈-지드래곤, 길-보아, 하하-장기하, 정준하-김C, 박명수-프라이머리, 노홍철-장미여관이 한 팀이 됐다.
이로써 '무한도전 가요제' 최종 라인업이 결정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된다” “정말 재밌겠다” “서로 잘 어울리는 파트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