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남보호관찰소가 분당 한복판으로 이전하자 해당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보호관찰소 이전 반대 학부모 대책위원회' 회원과 주민 1500여 명은 오늘(9일) 오전부터 법무부가 있는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있던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분당구 서현동의 한 건물을 임차해 이전했다. 이날 이전 작업은 4일 밤부터 5일 새벽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뒤늦게 소식을 접한 서현동, 이매동 학부모들은 “사전 협의나 공지 없이 분당신도시 한복판이자 청소년 문화공간에 보호관찰소가 '도둑이사'해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됐다”며 이전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학부모들은 성남보호관찰소 이전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초등학생 등교 거부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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