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정태의 아들이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 영화 <깡철이>의 주인공 김해숙 유아인 김정태 김성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유아인이 신고 있는 신발을 보고 “우리 아들 주면 안되나. 호두까기 인형에 나올 것 같은 신발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의 아들 사랑과 함께 방송에서는 김정태와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어린 아들은 아빠를 닮은 큰 눈망울을 지녔고 귀여운 이목구비를 지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아빠바보될 만 하네” “아들이 아빠 미니미네” “아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