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선영이 다소곳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9일 안선영 측은 한복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송인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고 장경동 목사의 주례로 의미있고 엄숙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안선영은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촬영 스태프들은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예비 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촬영장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