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틀 그라운드
[일요신문] 정웅인의 딸이 공개됐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악역 민준국으로 열연한 정웅인이 이번에는 딸 세윤 양과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딸에 대해 지극한 애정으로 '딸바보'라 불리는 정웅인은 딸에게 자상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보여줬다.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최근 론칭한 프리미업 키즈 셀렉샵인 '리틀 그라운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셀러브리티로 초청을 받아 자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정웅인의 딸은 긴 생머리에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예쁘장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빠 정웅인의 옆에 꼭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정웅인의 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한국의 수리 크루즈네” “너무 귀엽다” “딸바보 될만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