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빙어축제기간 한시적으로 개최되는 얼음축구대회를 대중화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인제를 찾아 얼음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빙어축제기간 얼음축구대회와 함께 프로축구 K-리그 10개팀 서포터스들이 참가하는 얼음축구페스티벌 유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체험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또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얼음축구교실을 시범 운영, 장기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겨울철 문화체험 행사로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군은 얼음축구를 생활체육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빙어축제장 내에 가족형 얼음축구장 40개소를 신설하는 한편, 보호장구의 규격화 응원장비 개발 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인제를 찾으면 누구나 얼음판 위에서 축구를 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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