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민국과 민율, 윤후, 준수의 관상이 공개됐다.
이날 관상을 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에 따라 관상이 달라진다”로 말해 관심을 모았다.
조 교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민국과 민율 형제에 대해 “뒤통수와 코가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후와 준수는 눈빛이 빛나고 목소리에 기백이 넘친다. 이런 관상을 가진 아이들은 건강하고 명이 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성준에 대해 “눈동자가 빛나고 음성이 차분하고 맑다”며 “부유하고 귀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의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는 오래 사는구나” “워낙 아이들이 인기가 많다보니 관상까지 보네” “다른 아이들은 어떨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