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차노아가 변호인을 변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국선변호인으로 소송대리인을 지정했던 차노아는 지난 달 22일 국선변호인취소결정을 발송하고 대형 법무법인 변호사선임계를 제출했다.
차노아는 가수 최다니엘, 방송인 모블리 비앙카 등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4월부터 재판을 받았다.
한편, 차노아는 또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재판 중이다. 지난 8월 여고생 A양을 감금하고 성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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