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방송인 이광수가 송중기의 몽쉘 일화를 전했다.
11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거짓말 안하고 내 친구 저기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고 적혀 있다. 이에 이광수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것.
이광수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 안타깝다” “군대가면 다 똑같은 사람이지 뭘” “뭔가 슬픈데 웃긴 사연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