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위에서부터 중국 웨이보, 김주형 PD 트위터
[일요신문] 개리의 무표정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중국 여성 팬들이 리쌍의 개리를 만나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리쌍은 지난 10일 한 클럽 공연을 위해 중국 지린성 옌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는 6명의 여성팬들에게 둘러싸여 무표정과 흡사하게 살짝 지은 미소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게리는 그가 출연하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홀로 무표정을 보였다. 이를 '런닝맨' 연출자인 김주형 PD가 올리며 '평온한 개리'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리의 중국 팬들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평온한 개리네” “사진 찍을 때마다 무표정인듯” “혼자 변함없는 표정 웃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