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일요신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비틀즈로 완벽 변신했다.
엑소는 최근 진행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 오프> 녹화에 참여해 비틀즈 무대를 재연했다.
이날 엑소는 비틀즈의 '올 마이 러빙(All my loving)'을 열창했다. 특히 엑소는 비틀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머리'까지 감행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의 바가지머리 변신이 담긴 SBS <스타 페이스 오프>는 오는 20일 오후 5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