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영된 KBS2 <여유만만>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의 부모님도 아들 내외를 위해 집을 찾아 방송을 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 집의 거실은 베이지톤의 벽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곧이어 공개된 부부의 침실은 거실과 달리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침실 벽지는 하트모양이 있는 사랑스러운 벽지와 귀여운 소품들이 배치돼 있었다.
심진화는 침실 선반에 있는 결혼식 사진을 보며 “여기 제 결혼식 사진이 있다”며 “남편이 두 여자랑 사는 것 같다고 했다. 이때 여자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원효의 어머니는 며느리 심진화에 대해 “며느리가 나하고 비슷하다. 잘 웃고 잘 울고 잘놀고 잘 먹는다. 궁합이 딱 맞다”며 애정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