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어획어종을 보면 산란을 위해 북상하는 도루묵의 어획량이 늘어 하루평균 15t이 잡히는 등 11월 현재 5백79t을 잡아 어획고 17억4천8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어획량 1,397%, 어획고 388%가 증가했다.
명태 대체어종인 복어는 하루평균 20척이 출어 거진동방 20∼50마일 해상에서 활발하게 조업이 이루어져 하루평균 1t씩 어획하는 등 올 들어 현재까지 총 1백18t을 잡아 어획고 9억5천6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86% 어획고는 1,051%가 늘었다.
그러나 명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어획량이 크게 줄었으며 오징어도 올 들어 4천4백3톤에 그쳐 지난해 5천3백72톤에 비해 82%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고성지역 어획동향은 복어는 평년에 비해 어획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도루묵 어획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