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심야 동행_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26일 f(x)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와의 관계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6년 여친'이 등장한 것.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서울 모처에서 모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 열애설을 제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들의 심야 동행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양측은 이를 극구 부인, “좋은 오빠 동생”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후 또 다른 한 매체는 최자에게 진짜 여자친구가 있으며 6년째 열애 중인 모델 출신 A씨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있던 최자가 설리와 왜 함께 있었는가에 촛점이 맞춰졌고, 이들을 둘러싼 관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자친구와 여름께 헤어졌으며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는 주장도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