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흔히 몸무게가 표준체중보다 더 나갈 경우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진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건강 상식과 사뭇 다른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몸무게가 표준체중보다 약간 더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좀 더 장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이 미국인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16년간 체중과 수명 간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표준체중보다 다소 몸무게가 더 나가지만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들이, 표준체중이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어난 이들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 건강상식과는 다른 해외 연구결과에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네티즌 A : 그럼 난 지금 몸으로 50대 되면 장수한다는 거네!
네티즌 B : 이 기사 보면서 당신의 뱃살을 정당화·합리화하지 말라.
네티즌 C : 건강기사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날씬해야 장수’ ‘좀 쪄야 장수’ ‘대식해야 장수’ ‘소식해야 장수’… 이런 게 다 나온다. 대체 뭘 어쩌라고?
네티즌 D : 내겐 너무 반가운 기사라 스크랩했음.
네티즌 E : 휴~ 내 여친의 단점(?)이 또 늘어났다. 장수체질이란다.
네티즌 F : 그럼 우린 어쩌라고? - 다이어트 업계 종사자 -
너무 반가운 기사라 스크랩했음 / 휴~ 내 여친은 장수체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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