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연인 폭로_영화 관상 스틸
[일요신문]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K기자가 그를 둘러싼 폭로전으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K기자는 “열애설 이후 백윤식에게 20년 전부터 만나 온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백윤식도 '여자가 있었다'고 말하더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백윤식은 이모 씨와 이미 정리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아직 마음 정리가 되지 않아 이런 일이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3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던 나는 큰 충격과 배신감에 빠졌다”고 K기자는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K기자는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백서빈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도 주장해 경악케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백윤식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백도빈과 백서빈이 나를 집에 들여놓지 않으려고 했고 둘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특히 분가와 관련해 의견 합치를 보지 못했다. 모든 생활비는 백윤식이 챡임지고 있었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백윤식 측은 현재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