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가인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19금 발언을 했다.
가인은 29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가인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섹시함의 원천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나보고 사람들이 '어린이 몸매'라고 하거나 성장이 덜 됐다고들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면 꽉 차 있다”고 덧붙여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가인은 “내 몸매가 사실 알차다. 이 안에 뭔가 가득 차 있다”고 강조하며 19금 발언을 했고 인터뷰가 중지되는 사태까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