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고구마를 그대로 말린 ‘고구마츄’, 달콤한 맛이 일품인 ‘고구마맛탕’, 겉은 바삭하고속은 부드러운 ‘고구마슈’가 그것.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구마를 세 가지 종류의 간식으로 만들어,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게 했다. 3가지 제품 모두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먼저 ‘고구마츄’는 100% 고구마 외에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자연 건강간식이다. 신선한 고구마를 바로 쪄서 그대로 말렸다. 설탕 및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쫀득쫀득한 식감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한입 크기의 제품이 소포장 파우치에 담겨 있어, 영화관람이나 등산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엄마들에게도 인기다. 가격은 60g 1봉에 2950원이다.
‘고구마맛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간식이다. 갓 만든 맛탕을 급속 냉동하여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냉동제품이지만 별도의 가열 없이, 냉동실에서 꺼내 30분 정도 자연해동 한 뒤 먹으면 바삭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50g 1팩에 2800원이다.
‘고구마슈’는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냉동간식 디저트다. 크림 안에 고구마를 넣어 기존의 슈크림보다 칼로리가 낮으며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오븐에 바싹 구운 슈를 급속 냉동하여 슈의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상온에서 잠시 자연해동하고 차가운 상태에서 먹으면 고구마슈를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입 1상자(144g)에 4300원이다.
대상 청정원 유지형 과장은 “고구마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간식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시에도 요긴하다”며, “이러한 고구마를 다양한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 종류의 고구마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