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이블카는 설악산 것보다 5백m가량 긴 국내 최장으로, 해뜨기 전부터 자정까지 51인승 2량이 왕복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편도 7분 가량 소요.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정상은 서남해에 그림처럼 펼쳐진 섬들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이 보일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 이 지역의 고찰인 대흥사와 미황사, 땅끝 등과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한레저는 케이블카 도착지에 15m 높이의 전망대를 세우는 한편 출발지에는 인공폭포와 수영장, 야외무대 등도 만들고 있다. 서한레저 관계자는 “이 케이블카가 개통될 경우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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