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청의 자연친화적인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김청의 집은 정원이 텃밭으로 꾸며져 있는 등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청의 전원주택은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싸여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듯한 예쁜집을 연상케 했다. 또한 전원주택 마당에는 갖가지 채소를 기르고 었다.
김청의 집 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 통유리가 한쪽 벽면을 차지한 거실 등으로 돼 있어 화사하고 탁 트인 느낌을 줬다. 또한 집 지하는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마련돼 있었다.
이날 김청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집이 저정도?” “드라마에 나오는 집 같다” “정말 자연친화적이네” “나도 저런집에 살았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