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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백지영이 악플러들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가수 백지영은 최근 SBS <힐링캠프>녹화에서 악플과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인터넷 상에서 결혼 전 결별설에 휩싸이고 2달 후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임신 때문에 결혼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백지영은 자신의 루머를 솔직하게 밝히며 유산 후 악플 때문에 힘겨웠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백지영의 이야기가 담긴 SBS <힐링캠프>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