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YG 양현석 대표와 씨제스 백창주 대표가 9월 말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 두 회사 모두 톱스타급 가수와 연기자들이 대거 소속된 국내 대표적인 기획사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에는 싸이와 빅뱅 등이, 그리고 씨제스에는 JYJ 등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연예계 인수합병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어 양 대표들의 회동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단순한 식사 모임이었을 뿐.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 언급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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