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타블로 트위터
[일요신문] 타블로가 어깨부상을 당했다.
타블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 It`s a real hospital. Broke my shoulder, arm, etc.”라는 글로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타블로는 중국 허난성에서 열린 공연에서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타블로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타블로가 회복단계며 중국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와서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에픽하이는 행사 외에 특별한 스케줄은 아직 없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