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언론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함께 있는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저녁을 먹고 술자리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성준은 수지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수지도 스킨십이 싫지 않은 듯 성준의 손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모델출신 배우 성준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주인공 수지의 호의무사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서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당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가까이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친한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수지와 성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친한 것 같네” “저정도 스킨십은 연애로 봐야할까?” “첫사랑 수지에게 이런 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