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한채영은 지난 12일 사진의 웨이보에 “오랫동안 화보를 못 찍었다. 현장에 오니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같이 사진 찍었다”라고 중국어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보라색 외투를 입고 강아지를 안고 있다. 특히 그는 출산 2달만에 복귀했음에도 늘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한채영은 결혼 6년만인 지난 8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채영은 올해 3월 한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게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채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2개월만에 복귀하다니 대단하다” “외모가 정말 변함없다” “행복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