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하차, 부상으로 6개월만에…후임 박서준 ‘유력’

출처 = 정진운 트위터

[일요신문] 2AM 정진운이 부상으로 KBS <뮤직뱅크>MC 에서 하차한다.

15일 한 언론매체는 “정진운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고 새 MC가 투입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정진운의 하차는 최근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 때문이다.

정진운의 후임 MC로는 배우 박서준이 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정진운은 이 사고로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전치 9주 진단을 받았다.

정진운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얼마 못봤는데 정진운 하차라니” “빠른 쾌유 빌어요” “다음 MC는 정말 박서준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