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다희 미투데이
[일요신문] 배우 이다희가 구본권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이다희가 현재 소속사 대표인 구본권 대표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이다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구본권 대표는 배우 전문 연예 기획사인 매니지먼트 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획사에는 조민수 오연수 이요원 임정은 차예련 최윤영 권현상 김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구본권 대표는 이다희를 일약 스타로 키워냈다. 오랜 무명생활을 지낸 이다희는 매니지먼트 구와 계약을 맺은 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비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다희의 열애설에 팬들은 '제 2의 송지효'가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송지효도 소속사 대표와 열애를 인정해 현재 스타-소속사 대표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본인의 확인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