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공범> 스틸샷
[일요신문] 배우 김남길이 손예진에 대한 친분을 과시했다.
김남길은 15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공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손예진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남길은 손예진 주연 영화인 <공범>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손예진이 무대인사를 나오자 이를 본 김남길은 객석에서 일어나 “손예진 짱!”이라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상어>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김남길의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 듯” “김남길이 손예진 팬이었구나” “손예진 영화 어떨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