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선예 트위터
[일요신문] 원더걸스 선예가 딸 이름을 지었다.
17일 선예 소속사인 JYP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선예가 예쁜 딸을 순산했다. 이름은 박은유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선예가 당분간 캐나다에서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향후 활동계획이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의 발과 손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순산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예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2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