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상 캡처
차인석 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위해 요양을 떠나는 등 병마와 싸워왔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 명문 메사추세스 공과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RBS 스코틀랜드왕립은행 전무로 재직했다.
앞서 차인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형은 전국 4등, 동생은 전교 1등, 난 반에서 20등”이라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인석 씨의 빈소는 서울 삼육병원 추모관에 마련됐으며 차인표도 상주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9일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