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아이유 ‘분홍신’은 984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정준영 ‘이별 10분 전’ 4398점, 버스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3178점 순이었다.
아이유는 “음악중심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너무 기쁘다. 응원해준 팬들과 로엔 가족, 홍철 오빠께 감사한다. 남은 활동 몸이 부숴져라 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케이윌(니가 아닌 것 같아)과 정인(가을 남자)이 컴백 무대를 꾸몄고 리듬파워(Bond Girl), 베스티(연애의 조건), 마이네임(Day By Day) 등이 신곡을 들고 나왔다.<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