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믹서기에 팽이버섯과 물을 조금 넣고 분쇄한다.
②물을 더 붓고 한 시간 정도 끓인다.
③식힌 후 얼음틀에 넣어 얼린다.
이렇게 만든 팽이버섯 얼음은 영양소들을 파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장기 보관도 가능하니 한번 만든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한 조각씩 꺼내 쓰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따뜻한 국에 그대로 넣어 먹는 것이다.
의외로 만들기도 쉽고 영양소도 풍부한 팽이버섯 얼음. 최근에는 이를 응용해 호박얼음, 토마토얼음, 양파얼음 등 각종 야채얼음 레시피가 나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중 당근얼음은 곧 상품화 계획까지 있다고 한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