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_영화 ‘붉은가족’ 스틸
[일요신문]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 중이다.
5일 한 매체는 이들이 지난해 가을부터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 특히 내년 결혼계획까지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유미 측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한 상태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해 11월까지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했다.
한편 정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