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메이플스토리2'는 쿼터뷰 방식의 풀3D로 넥슨은 내년 첫 유저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은 앞으로 '메이플스토리2' 티저사이트를 통해 게임 개발 과정과 관련 콘텐츠들을 차차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티저이미지에는 메이플스토리2의 캐릭터와 몬스터의 일러스트 일부가 노출돼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이플스토리2' 티저사이트 첫 공개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이플스토리2 초등학생한테 잘 어울린다”, “메이플스토리2 그 설레임 잊지 않고 한다”, “메이플스토리2 순수한 매력이 있어야 메이플답지”, “오늘 게임중독법도 나왔던데 아랑곳하지 않는 군. 메이플스토리2 정말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