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과 한경면 등지에서 양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들이 채 수확도 시작하지 않은 양배추를 도난당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일 홍아무개씨(한경면 신창리)는 수확을 시작도 하지 않은 양배추 4백여 포기를 도난당했다. 홍씨는 “20일 오전에 밭에 나가 보니 밭이 파헤쳐져 있었다”면서 “재배하던 양배추를 도난당해 1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며 “수확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도난당해 그저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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