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인제군과 인연이 있는 노 당선자를 비롯해 김대중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등과 관련된 조각품 등 각종 작품을 전시하는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속초 등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 접근이 쉬운 장소의 부지를 물색하는 등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노 당선자는 1968년 사병으로 군에 입대해 육군 을지부대 52연대에서 복무하면서 인제와 인연을 맺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인제에서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당선됐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백담사에 은거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육군 포병여단 초대 부대장을 맡았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도 인제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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