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신상정보유출_TS
[일요신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개인신상정보가 노출 됐다. 얼굴과 학번,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적혀있어 경악케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다. 문제가 생긴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유출범은 5년 이하의 징역 등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전효성의 신상정보 유포자는 법적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